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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튬-이온전지의 좋은 점만, Smart UPS Li-ion by 슈나이더 일렉트릭 - 기자단
작성자 : KM-POWER    등록날짜 : 2021-08-27    조회수 : 119    분류 : 보도자료  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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슈나이더 일렉트릭 기자단이 전하는 데이터 센터 이야기!

기자단이 직접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솔루션을 소개합니다. 이번 편은 기존 납축전지를 대체할 리튬-이온 배터리에 대한 이야기입니다.

데이터 센터에 예기치 못한 사태로 정전이 일어나 모든 하드웨어가 사용 불가능한 상태가 된다면 어떻게 될까요? 아마 기업은 비용 면에서나, 고객 유지 측면에서나 많은 손실을 입게 될 것입니다. 따라서 이런 사태를 대비하기 위해 기업은 전력 보호용 UPS(무정전 전원공급 배터리)를 사용하는데요. 데이터 센터의 공간, 그리고 이 UPS를 구축하기 위한 비용은 제한되어 있어 기업은 가능한 한 효율적으로 UPS를 운용해야만 합니다.

하지만, 기업이 기존에 주로 사용하고 있는 납축 전지(이하 VRLA)의 성능은 온도에 따라 달라지는데요. 이에 따라 공조 계통의 부하가 증가하게 됩니다. 또한 이 VRLA는 특별히 내구성이 뛰어나지 않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어, 기업 측에서 정기적으로 교체를 해야 합니다. 데이터 센터의 운영비가 증가하게 되는 셈이죠. 그래서 비경제적인 VRLA의 대안으로 떠오르는 것이 바로 리튬-이온 배터리입니다. 블룸버그의 뉴 에너지 파이낸스(New Energy Finance) 보고서에 따르면, 2025년까지 리튬-이온 배터리는 데이터 센터에서 사용되는 시중의 UPS 중 40%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될 정도라고 하는데요.

그렇다면 이런 리튬-이온 배터리의 장점에 대해 지금부터 알아볼까요?

리튬-이온 배터리의 장점

위에서도 언급했듯 요즘 기업은 데이터 센터를 구축할 공간의 제한 속에, 또 보다 더 효과적으로 데이터 센터를 운용해야 될 상황 속에 처해 있습니다. 즉, 가용 공간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그들에게 해결해야 될 과제 중 하나인 셈입니다.

이런 상황 속에서 소형의 리튬-이온 배터리는 기존의 VRLA와 다르게 UPS가 차지하는 공간을 50~80% 정도 감소시켜줍니다. 또한충전하는 데에 더 적은 시간이 필요하다는 점 그리고 자기 방전율이 더 낮다는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이러한 특성들은 잦은 정전이 발생하는 하드웨어 환경을 가진 상황에 특히 유용하게 쓰일 수 있습니다.

시스템이 유휴상태일 때 리튬-이온 전지는 한 달에 충전 양의 약 1~2% 정도를 방전합니다따라서 VRLA의 평균 충전 효율이 700사이클이 불과한 반면리튬-이온 배터리는 최대 5,000 배터리 사이클의 충전 효율을 기업에게 제공할 수 있습니다이에 따라 번거로운 유지보수가 필요 없게 되는 셈입니다그 외에도 이 배터리는 비슷한 에너지 저장 용량에서 기존의 VRLA보다 약 3배 정도 더 가볍기 때문에해당 전지를 사용하면 시스템의 총 중량을 약 60~80% 감소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된다는 장점 또한 갖고 있습니다가장 중요한 특징은 납축 전지 배터리 대비 2배 이상의 기대수명을 보장한다는 점입니다. “
 
이처럼 리튬-이온 배터리는 VRLA보다 더 긴 사용 수명시스템의 중량 및 부피 감소높은 에너지 효율이라는 장점들을 가지고 있습니다슈나이더 일렉트릭에서는 여러 수상을 통해 인정받은 이 리튬-이온 배터리 솔루션인 ‘Smart UPS Li-ion’이 있다고 합니다그렇다면이 Smart UPS Li-ion 특징에 대해 간단하게 살펴볼까요?
 
Smart UPS Li-ion의 특징

APC™ Smart-UPS™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리튬-이온 배터리 솔루션입니다여러 곳에서 수상을 했을 만큼세계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서버 그리고 스토리지 및 네트워크 전력 보호용 UPS 입니다. Smart-UPS는 기업의 네트워크의 활용도 및 관리 편의성을 높여주고완전하고 안정적인 네트워크 전력을 공급하여 전력문제로부터 중요한 데이터 및 하드웨어를 보호합니다.
따라서 기업은 하드웨어 가동 중단으로 발생하는 문제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온전히 기업의 비즈니스 성장에만 집중할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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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히 Smart-UPS의 친환경 모드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에서 특허 받은 기술로부하의 수준과 상관없이 높은 효율성을 제공합니다따라서 이는 부하 소비의 변동이 심한 멀티코어 또는 가상화 된 서버에 적합하며유틸리티 비용을 줄여주는 역할을 합니다.

또한관리형 콘센트 그룹을 사용하면 세그먼트로 나눈 부하제어를 통해 장비의 전원을 직렬로 켜거나 끌 수 있습니다더 나아가 연결된 주요 장비의 배터리 전력을 부하 차단을 통해 보존하거나 다른 장비에 영향을 주지 않고 중단된 장치를 재부팅 할 수도 있는데요.

리튬 이온 배터리는VRLA에 비해 배터리 수명이 2배 더 길고높은 온도에서 더 나은 성능을 제공하며총 소유 비용(TCO)을 줄여줍니다.

이 외에도 슈나이더 일렉트릭의 smart-ups 관리 소프트웨어를 이용해 UPS 장치를 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데요이 소프트웨어는 UPS 관리시스템 종료 및 혁신적인 에너지 보고 기능을 제공합니다또한 UPS 및 배터리에 대한 5년의 보증기간으로 고객들에게 향상된 신뢰성을 보장합니다.
 
결과적으로는 에너지 사용량비용 및 CO2 보고를 통해 IT 장비가 사용하는 에너지를 자세히 파악할 수 있어 에너지 효율성이 향상됩니다고급 분석 기능으로 잠재적인 전력 관련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그 원인을 식별할 수 있어 보호된 장비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장점 또한 가지고 있습니다.
 

지금까지 리튬-이온 전지의 장점과 데이터 센터를 좀 더 효율적이고, 안정적으로 운용할 수 있게 하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 smart-ups 솔루션을 살펴보았는데요앞으로 더 발전할 슈나이더 일렉트릭의 UPS 솔루션을 기대하며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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